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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전시 쇠와 돌에 새긴 문자, 고려 금석문

전시명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 소장유물 특별전│쇠와 돌에 새긴 문자, 高麗 金石文
전시장소 기획전시실
전시기간 2018. 6. 8 (Fri) ~ 8. 20 (Mon)
담당부서 학예연구실
관람료 무료

상세정보

본문




올해 2018년은 918년 음력 6월 15일 고려 태조 왕건이 즉위한지 1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고려 건국 1000주년이었던 1918년은 일제강점기로 고려의 건국 의미를 찾아 기념한다는 것이 어려웠기에 1100주년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다가오는 6월, 경북대학교박물관에서는 고려건국 1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이 열립니다. 6월 8일(금요일)부터 8월 20일(월요일)까지 두달 반여 기간동안 경북대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쇠와 돌에 새긴문자, 고려금석문>이라는 주제로 특별 전시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는 경북대학교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고려 금석문 자료들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대중에 처음 공개되는 달명천산명(達命天山銘) 장군, 무자명(戊子銘) 광명대, 傳 선봉사지 출토 명문기와, 불설 마리지천 보살 다라니경(佛說 摩利支天 菩薩 陀羅尼經) 등 문자가 새겨진 다양한 고려의 유물을 모아 한자리에 전시하였습니다.

  

고려는 918년에서 1392년까지 우리역사에서 475년이나 지속되며 골품제라는 폐쇄적인 신분제를 없애고 정치 참여층이 지방에까지 확산되었던 국가로 학문과 사상의 다양화가 보장된 사회였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고려인의 인생관과 세계관이 담긴 다양한 문화 유산이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재질에 새겨진 고려시대 금석문을 통해 고려인의 손길과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느끼고, 고려 건국의 의미와 함께 고려 사회 문화의 일면을 살필 수 있는 뜻깊은 전시에 많은 여러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