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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실 아기씨의 탄생

전시명 조선왕실 아기씨의 탄생 │ 나라의 복을 담은 태항아리
전시장소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
전시기간 2018. 6. 27 (Wed) ~ 9. 2 (Sun)
담당부서 국립고궁박물관·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공동개최
관람료 무료

상세정보

본문


국립고궁박물관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조선왕실 아기씨의 탄생 - 나라의 복을 담은 태항아리> 특별전에

경북대학교박물관 소장의 세종대왕자 태실의 유물 2점이 함께 전시되고 있습니다.


조선 초기 도기부터 분청사기를 거쳐 백자에 이르기까지 조선왕실 아기씨의 태를 담았던 도자기는 일정한 형식을 갖추며 발전합니다. 

경북대학교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의 도자기 2점은 이 시기에만 사용된 특별한 형태로 커다란 뚜껑모양을 하고 있으며
세종의 일곱번째 왕자 평원대군과 여덟번째 왕자 영풍군의 태항아리입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전시에서 조선왕실의 새 생명 탄생에 대한 염원을 시작으로

왕실 여성의 임신과 태교, 아기씨의 탄생과 양육 그리고 태실(胎室) 조성과 관련된 다양한 유물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생명 탄생을 간절히 기다리고 소중하게 맞이했던 옛 선조들의 마음을 만나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특히, 이번 전시의 마지막 부분인 4부 <태항아리, 생명을 품다>에 소개된 경북대학교박물관의 소장유물을 눈여겨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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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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