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행사 2017 국제학술대회│古代 유라시아의 東과 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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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2,895회 작성일 17-04-27 16:4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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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2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경하홀에서
<고대 유라시아의 동과 서>라는 이름으로
한국과 불가리아의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경북대학교 박물관과 인문학술원,
그리고 불가리아 국립 고고학연구소와 박물관의 공동주최로 개최된 이번 국제 학술대회는
'동양과 서양의 교섭'에 관한 주제로 유라시아 대륙 동과 서의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관계 전문가들과 학생 여러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덕분에
연구자들간 학술적 논의 뿐만 아니라 상호교류 기회의 장으로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던
이번 국제학술대회 당일의 현장 모습을 소개합니다.
불가리아 국립 고고학연구소·박물관 - 류드밀 바갈린스키(Lyudmil Vagalinski) 소장
기조강연 : 한국 고대 철 생산의 최근 연구 성과
이남규 (한신대학교)
서기전 5천년기 동남부 유럽의 초기 금속기, 야금술 확산, 그리고 사회변동
- 칼린 드미트로프 (Kalin Dimitrov)
한국에서 청동기의 등장에 관하여
조대연 (전북대학교)
‘아다 테페의 청동기시대 후기 금광연구’프로젝트
- 흐리스토 포포프 (Hristo Popov)
중국 동북지역과 한반도의 합주식 동병 동검ㆍ철검
이청규 (영남대학교)
불가리아 현대 도심 아래의 로마 도시에 대한 발굴과 보존
류드밀 바갈린스키(Lyudmil Vagalinski)
고대 동아시아 출토 유리기의 이입 경로와 역사적 배경
박천수 (경북대학교)
그리고
학술대회의 사회 및 통역을 맡아주신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의 고일홍 교수님
경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 박충환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