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삼국실에서는 대구•경북지역에서 발굴하여 출토된 신석기 시대의 유물부터 삼국시대에 이르는 유물들을 발굴유적 단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경북대학교박물관은 1960년 한국고고학의 맹아기로 발굴전문기관조차 드물었던 당시 실정에서 국내의 대학박물관으로는 처음으로 칠곡군 약목에 위치한 삼국시대 신라 대형고분을 조사함으로서 대학박물관 발굴조사연구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여 왔습니다.
그 후 40여년간 경북대학교박물관의 발굴조사로 확인된 대구•경북지역의 대표적인 출토유물들이 1전시실에 유적별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갈판ㆍ갈돌(碥石 ㆍ 石棒)
붉은간토기(紅陶)
녹유부뚜막모양명기(綠釉竈形明器)
말띠드리개(杏葉)
그릇받침(筒形器臺)
은제관식(銀製冠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