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문화실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근대 대구의 모습과 울릉도•독도의 옛 모습을 사진과 영상자료 등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근대의 대구는 경상감영이 있었던 성곽도시로 영남지방의 정치, 사회, 문화의 중심지였으며, 일제강점기 경부선의 개통으로 읍성이 철거되며 계획적인 개발정책으로 대구 동북부 지역이 급속한 성장을 이루게 되며 거대도시로 발전하게 됩니다.
6전시실은 일제강점기 발전가도를 달리고 있던 대구와 경북의 다양한 모습 이면에 숨어있는 수탈과 억압의 대구 역사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대구읍성(大邱邑城)
향교(鄕校)
종로와 대구 동남부 시가
북성로
주점풍경(酒店風景)
대봉동 4구 3지석묘